GC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요?
#1 Holdings
GC(녹십자홀딩스)는 Green Cross Holdings의 약자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 필드에서 활약하는 GC녹십자그룹의 "지주회사"입니다.
GC는 국내·외 40여 개의 계열사(tmi. 회사 내부 호칭은 '가족사')를 둔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 헬스케어 등 제품과 서비스를 포괄하는 포트폴리오를 갖추었습니다. GC(녹십자홀딩스)는 홀딩컴퍼니로서 직접 사업 활동을 하진 않지만 계열사들의 각 강점을 살리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 전략을 고민하고 협력합니다.
특히 GC녹십자그룹은 동떨어진 사업이 아닌, 건강산업 안에서 점점 더 필드를 확장해 나갔기 때문에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세포치료제, 진단키트, 의료데이터 등) 앞으로도 계열사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합니다.
'2030년에는 우리가 어떻게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고 있을까?' '내가 아프다고 깨닫기도 전에, 스마트워치로 건강 상태를 알림 받을 수 있다면?' 좀 더 스마트하고, 편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하고 그 미래를 GC에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를 위해 GC는 글로벌 건강 산업의 트렌드와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목하고 있고, 내부적으로도 다양한 부서와 끊임 없는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GC Biz. Portfolio
#2 Investment
"투자회사"로서의 모습도 활발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의료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낼 스타트업을 열심히 찾고, 그중 미리 존재감을 보이는 회사에 자금을 투자합니다. 2018년에 GC가 50억을 투자한 뷰노는 최근에 IPO 상장을 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고, 이제는 투자 지분 가치가 3~6배 늘어났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알게 된 회사와 함께 끈끈하게 내부적으로 공동 연구를 진행하기도 하는데요. 여러 각도에서 동반성장을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반대로 투자 자금을 어디서 가져올 지도 고민합니다. 2020년 해외법인을 적정한 시기에 매각하고 재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큰 규모의 사업적 판단을, 적절한 때에 한다는 중요한 책임과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3 Necessary, Trusted
GC는 "세상에서 필요로 하는 회사, 신뢰받는 회사"가 되는 것을
중요한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익 창출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최고의 기업이라면 단순히 돈을 버는 것 이상의 명확한 관점을 가져야 하죠.
GC녹십자그룹은 팬데믹 등 전 세계적인 위기의 순간마다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아픔의 고통 앞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역할이 무엇인지 성찰합니다. 성찰과 함께 꼭 필요한 일을 하면서 준비를 합니다. 만들기 힘들지만 꼭 필요한 약을 개발하고,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예기치 않게 온 위기의 순간에, 세상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꼭 필요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는 것만이 신뢰받는 회사가 되는 길입니다.
GC인들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기여하고 있음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를 통해 삶이 충만한 사람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