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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지를 받으면 기분이가 좋거든요"

"뱃지가 도착했습니다."

GC에 오시면, 이런 알림을 이따금씩 받게 되는데요.
내가 누군가에게 '피드백'을 받았다는 알림입니다.
'피드백'에는 4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하는 방식을 따온 것인데요.
담대한 목표수립, 빠른 결정과 실행!
적극적인 소통, 협력과 시너지 촉진!
프로정신, 데이터를 근거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효율적으로, 업무 몰입의 힘!
일하는 방식으로 일을 한 것에 대한 칭찬, 인정, 감사를 전달할 뿐 아니라
앞으로의 개선, 보완, 당부를 전하는 용도로 뱃지와 함께 피드백을 전달합니다.
GC에서 피드백 보내기를 시작한 지 1년이 넘어가는 지금,
무려 1,000여 건이 넘는 피드백이 오갔습니다!
(홀딩스에는 17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는데, 실화인가요)

"스아실,,, 기분이가 좋크든요,,,"

업무를 잘 해낸 후배에게 의도치 않게 칭찬 한 마디 못하고 지나치고,
개선 피드백을 둥글게 하기 어렵게 느껴질 때,
동료로부터 도움을 받았지만 딱히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방법이 없을 때,
난감했던 적 한 번씩은 있으시죠?
피드백 뱃지는 여~러 상황에서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자 방법입니다.
실제로 뱃지를 받았을 때도 기쁘지만, 다른 사람에게 줄 때도 기분이 좋다고 해요.
피드백 뱃지의 긍정적인 역할은 또 있습니다.
참고로, GC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 체제입니다. 절대평가의 동료를 나의 경쟁상대로 인식하기 보다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협력하는 협력 상대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요. 피드백 뱃지는 이러한 장점을 더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객관적으로 나의 장점과 보완점이 무엇인지도 확인할 수 있겠죠?